마곡 발산 수제돈까스 맛집 오유미당 다녀왔어요!

오유미당 마곡

 

 

요즘 계속해서 돈까스가 땡기던 찰나

제 앞에 장사의신에서 광고하던 오유미당을 보고서

자연스럽게 가게로 발걸음이 이어졌어요

 

 

오유미당 세트메뉴

 

 

오유미당 마곡점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에요

메뉴를 선택하니 세트메뉴부터 펼쳐집니다

저는 애정하는 등심돈카츠세트를 주문해봅니다

 

 

 

 

 

계속해서 세트 밥을 선택하는 창이 나오는데

카레밥을 주문하고

세트 면은 시원한 미니 냉소바를 선택해줍니다

 

 

 

 

 

1인 손님분들이 많아서인지

소수인원을 위한 자리가 꽤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1인석이 다 찬 관계로 뜻하지 않게 4인석에 착석을 했어요

제 옆에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네요

 

블링블링한 걸 보니 청결 상태가 굿 입니다!

 

 

 

 

단무지와 김치, 소스가 바로 서빙 되었습니다

잔반을 줄이기 위해 적당히 내어져왔네요

 

 

오유미당 재활용 종이컵

 

 

환경을 생각한 종이재질의 일회용컵이네요

깔끔 그 자체!

 

 

오유미당 수저세트

 

 

센스가 돋보이는 수저세트입니다

젓가락은 위아래가 불분명해서 한두번씩 뒤집어보게되네요 :)

 

 

 

오유미당 마곡점 내부

 

오유미당 마곡점의 내부 전경인데요

사진에 보이는 거의 2배라고 보시면 될 듯 싶어요

10테이블 좀 넘게 비치되어 있습니다

 

 

오유미당 카레밥

 

세트메뉴인 카레밥이 나왔어요

에피타이저로 먹기엔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밥의 온도는 뜨겁지 않아 잘 데워진 카레랑 궁합이 좋았어요

 

저에겐 세 입 컷!

ㅎㅎㅎㅎ

 

 

오유미당 미니 냉소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냉소바에요

세트메뉴라 미니이긴 하지만 무더위를 식혀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제 입엔 두 입 컷!

 

 

오유미당 등심 돈카츠

 

드디어 등심돈카츠가 나왔습니다

막 튀겨져나와서 그런지 빵가루 냄새가 고소하게 나면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게 느껴질 정도로 뜨끈했어요

 

샐러드의 땅콩소스도 고소하고 카레랑 같이 곁들여도 느끼하지 않아요

 

 

오유미당 등심돈카츠

 

 

5조각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맛있는 오유미당의 등심돈카츠!

한 입 베어물면 육즙이 좌르르르르 흐르는게 제가 딱 찾던 그 수제돈카츠였어요

 

 

 

 

 

"음~ 맛있어"를 연발하다 보니

어느새 다 먹어버렸어요

 

?? :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직원분들 서비스 태도도 친절해서 좋고

맛도 가성비도 훌륭한 오유미당 마곡점 이었어요!

 

 

제가 먹어본 등심돈카츠세트는 추천할 만한 메뉴였어요!!